치은 성형
통상 상악 전치의 길이는 10-11mm정도입니다. 미소를 지을 때 사진에서 처럼 치아의 상부 경계부와 잇몸이 살짝 보이는 것이
치과의사가 보았을 때 가장 아름다운 미소라고 합니다.
하지만 염증으로 인한 것이든 원래 잇몸이 두꺼운 경우든 10-11mm의 치아길이가 확보되지 않으면 웃을 때 답답한 미소로 보일 수 있습니다.
레이저를 이용하여 출혈도 나지않고 좌우대칭이 되며 아프지도 않은 치은 성형을 받으실 수 있고 대부분의 경우
20분 정도의 단 한번의 시술로 바로 교정이 되며 진료 후 바로 바뀌어진 잇몸 상태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.
답답하고 두꺼운 잇몸으로 인해 웃을 때 잇몸이 많이 보이는 분들은 한번의 레이저 시술로 인해 시원하고 깨끗한 예쁜 미소를 가질 수 있습니다.
잇몸 미백
피부가 상대적으로 어두운 분들은 멜라닌 색소가 피부에 침착이 남들에 비해서 많아서 인 것은 이미 알려져 있습니다.
하지만 잇몸도 경우에 따라서는 피부와 유사하게 멜라닌 색소가 침착이 되어있을 수 있습니다.
이런 경우는 사진에서 보이듯 전반적으로 검고 갈색의 잇몸을 띄게 됩니다.
치아가 길거나 또는 웃을 때 잇몸이 안보이거나 적게 보이는 분들은 검은 잇몸이라 하더라도 크게 상관은 없습니다.
하지만 웃을 때 잇몸이 보이거나 또는 치아가 짧은 경우는 깨끗하고 하얀 치아에 상대적으로 어두운 잇몸으로 인하여 미소가 예쁘지 않을 수 있습니다.
이런 경우는 레이저를 통한 잇몸의 가장 외층에 있는 멜라닌 색소를 벗겨낸 뒤 자연적인 치유를 유도하게 되고
새롭게 생성된 잇몸은 핑크색의 자연스러운 색깔과 예쁜 잇몸으로 재생이 되게 됩니다.
이런 시술은 단 한번으로 치료효과가 나타나며 치료 후 얼굴이 붓거나 많이 아프거나 하지 않습니다.
잇몸에 국소마취 후 상악과 하악의 잇몸을 동시에 레이저로 치료하며 시간은 약 15-20분이면 끝납니다.
물론 치은성형과 잇몸 미백 시술이 무서우시다면 당연히 테라스치과의 깊은진정 수면마취 하에 진료 받으실 수 있고
주무시고 난 이후에 바로 거울을 보시면 많이 예뻐져 있을 것입니다.